노래방 도우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다른 레이디알바에 비해 수위가 매우 낮은 편이고 티씨는 2022년 기준 4만 3천원이며 고정의 경우 찡을 떼지 않으면 5,6만원을 받는다.
수위
가슴터치를 하려고 하면 손님에게 팁을 요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노도에서 가슴터치는 진상이며 허벅지 터치 손잡기 속가슴 터치나 골뱅이는 절대로 받아주지 않는다.
수위를 너무 지나치게 요구할 때 방을 거절하고 나오는게 좋으며 만약 사장이 돈을 안준다고 할 경우 실장에게 이야기 하면 대부분 받아준다.
과거
원래 한번 찡을 떼면 3.3 가량 이지만 사무실에서 두번 찡을 떼는 경우는 2.8이다.
두번 찡을 떼는 곳으로는 가지말자. 대표적으로 서울 신림지역이 2.8이다.
반티라는 개념이 있는데 반티의 경우 30분을 기준으로 받는 돈이며, 15분만 채우고 나와도 받을 수 있는 돈이기도 하다.
대략 1만 8천원이나 1만 7천원인데, 사장님이 2만원을 주는 경우도 있고 언니들은 1만 4천원을 가져가게 된다.
그래서 보통 언니들은 파트너가 진상일 경우 15분 버티다가 나오며 간혹 진짜 진상중엔 14분만 있게하고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현재
노래방알바도 티씨가 오른 지금은 5만원중 실장이 최소 찡떼 7천원을 가져가서 아가씨가 4만 3천원을 받는다.
반티의 경우 최소 방에서 15분을 채우고 나왔을 때 2만 5천원을 받아 찡을 떼서 아가씨는 2만원~1만 8천원을 받는다.
지역에 따라 반티 가격이 다른데, 서울 종로는 7천원을 떼서 1만 8천원을 내려주고 왕십리 지역은 2만원을 준다.
지정과 보도 아가씨의 차이
지정은 특정 업소에서만 일하는 여자알바이고, 보도 아가씨는 보도 사무실 차량을 타고 다니며 여러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다.
예를들어 a, b, c 업소가 있으면 a 지정 아가씨는 b, c에서 일하지 않고 a에서만 일한다.
보도 아가씨의 경우 a b c 업소에 다 출근하고 보도 아가씨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노래방 보도 사무실중에서도 먹자하는 사무실도 있다.
주량
주로 맥주를 먹지만 가끔 소주를 먹는 손님도 있고 드물게 양주를 먹는 손님도 있다.
양주를 먹을때에는 작업이 필수이며 절대 근무중에는 취해서는 안된다.
밤알바다 보니 술 강요 방은 진상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언니들이랑 같이 방에 들어가면 오빠 왜 술 강요하고 그래 라고 옆에서 말해주는 언니들도 있다.
못버티겠으면 손님이 술 강요할땐 나오고 다른방에 들어가자.